24시간 당구채널이 생긴후로 당구에대한 이미지가 더욱좋아진거같아서 좋네요. 실력이 출중한선수들의 경기를보고 부족했던부분을 보완할수있어서 즐겨보고있습니다. 그러나, 가끔 캐스터 및 해설자분이 프로선수, 아마추어, 동호인이라는말을 자주하시는데, 그말에대해서 정확한뜻과 의미를알고 잘구분해서 해설을해주셨으면 더좋았을것을~하는생각이듭니다. 물론 사람인지라 많은멘트를 하다보면 이런,저런 말실수를할수도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제글을보고 한번더 생각을해주셨으면하는맘에 이글을 적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에는 크게분류하면 생활체육당구동호인과 대한당구연맹이란 두개의 단체가있죠.. 엄청많은 인원이 참여를하고있는 생활체육당구동호인에 비해서 대한당구연맹에 등록한분들이 높은핸디를 보유하고, 국제적인대회에도 참여해서 좋은성적을 올리고 대한민국을 빛내고있죠~ 이렇듯 당구연맹소속선수들이 실력이 출중한선수들이 많아지고있는거는 맞습니다. 근데 수많은사람들의 잘못된생각이 당구연맹에들어가면 무조건 프로선수라고 칭하며, 실력또한 생활체육동호인들에비해서 월등하다고들 생각합니다.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언제부턴가 당구실력이 많이 평준화되어서 현재는 일반동호인들도 연맹선수들못지않고 때로는 더월등한실력을 갖고있는사람들도많습니다~ 제 짧은지식으론 현재 대한민국에서 진정한 프로선수가 손가락에 꼽힐정도로 극소수라고 들었습니다~ 프로선수라함은 어떤단체에 소속되어있으며 연봉계약체결이되어있는상태의 선수라 알고있는데요, 그게 맞다면 방송에 나오는선수들은 프로선수, 당구연맹선수, 동호인선수 이렇게 구분되어서 불려지는게 맞다고 생각듭니다... 제생각이 다 옳다고는 생각안합니다, 그러니 방송관계자분들은 좀더 정확한 정보를통해서 정확한 명칭을사용하는 방송이되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